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아이디어 4444

이건
뒤샹의 샘을 보고 생각난거

뒤샹의 샘 - "전시장에 가져다 놓겠다는 나의 결정 하나로 한낱, 일상품인 변기가 예술품이 되는것이다. 이것은 바닷가의 한낱 조개껍질이 집으로 가져 왔을 때 의미가 부여되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예술적으로 가치 없는것도 작가가 선택함으로서 그게 의미를 부여받는거닊ㄴ

홍대의 쓰레기를 많이 주워서 아님 뭐 흙이나.. 놀이터 모래나..
요즘엔 낙엽이 많이 떨어지니까 낙엽..
전시장의 그 작품 올려놓는 전시대처럼
조명만들고 깨끗하게 전시대 만들어서 쓰레기를 그 위에 올려놓고
겉에 유리케이스(아크릴 케이스) 같은걸  씌워서
ART 라고
아님
걸작
이나 명작
뭐 이런 ㅋㅋ단어를
프린트하거나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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