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n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claes oldenburg
화가라기 보다는 물체를 만드는 작가로서의 클래스 올덴버그는 작품의 크기, 재료, 질감에서 놀라움을 일으킨다. 1961년에 음식물 모형을 파는 상점을 열었으며 그 후 일상용품을 확대, 변형시킨 작품(타자기, 욕실용구, 선풍기, 석고, 헝겊으로 만든 대형 햄버거, 아이스크림, 담배꽁초등)을 제작하였다. 이 작품들이 이례적으로 대규모적이면서도 주제는 상대적으로 무가치한 속성을 드러내어 해학성과 함께 대중 문화/제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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