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일요일

기초입체

두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둘다 클래스 올덴버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첫번째는
일상적이고 흔한것..
지퍼를 생각해봤는데
 큰 사이즈로 확대하고



















이렇게 소프트 시리즈처럼  재질을 바꾼다
pvc??? 방수천?? 이런걸로

클래스 올덴버그를 보면 작품을 놓는 장소가

이렇게
오브제가 있을법한 장소이면서도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데
지퍼에는 '봉합'을 해주는 기능이 있으니까
놓는 장소를 수술실로 해보면 재밌을것 같다

이런 수술실에 수술도구 올려놓는 트레이에
지퍼 만든거를 올려놓고 싶다
근데 진짜 수술실에서 사진을 찍을순 없으니 뭐 합성을 하든지 해야될거같2다

















아님 아예 앤디워홀 브릴로 박스처럼 수술실에 지퍼를 엄청 쌓아두는???????그런???걸 하면 어떨까??

두번째는
일상 생활용품이 아닌거..
예술작품중에 사람들이 진짜 흔하게 볼수있는 작품 미술을 전혀 몰라도 다들 아는거
예를 들면 모나리자나 앤디워홀 마릴린 먼로도 유명하니까 그거나..
밀로의 비너스 아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이런것도 있는데 만들기 너무 힘들거같다


그걸 클래스 올덴버그 소프트 시리즈처럼
pvc뭐 이런걸로 크게 만들어서
-> 미술작품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래방이나 찜질방???같은데
공장이나 수영장이나 그런데다 놓는다
-> 아님 여러개를 아무렇게나 쌓아서 가치가 없는것처럼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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